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가치 창업가의 역량 강화와 지역기반 혁신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가치 창업가 간 협업과제’를 5월 2일 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중기부는 지역가치 창업가 간의 아이디어 교류를 촉진하기 위해 강원‧수도권‧충청‧호남‧영남‧제주 6개 권역에서 지역가치 창업가들이 기획한 협업과제를 총 12개 과제 내외로 선정해 최대 1억 원을 지원한다.‘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의 자연과 문화 특성을 소재로 혁신적인 아이디어 또는 기술을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창업기업(스타트업)이다.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중소벤처기업부(장관 권칠승, 이하 중기부)가 지역가치 창업가 250팀을 선정했다고 7일 밝혔다.‘지역가치 창업가(로컬크리에이터)‘는 지역 자원을 소재로 혁신기술 또는 아이디어를 결합해 사업적 가치를 창출하는 스타트업이다. 중기부는 지역 청년의 창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자 2020년부터 ‘지역기반 로컬크리에이터 활성화 지원사업’을 신설해 지역가치 창업가를 발굴·육성하고 있다.올해는 예비창업자 50팀, 기창업자 200팀이 선정됐다. 2523팀이 접수해 경쟁률 10.1:1을 기록했다.중기부는 선정 과정에서 지역성, 혁신성